CAFELOMO
미니멀리스트는 글러먹었다 ㅋㅋ 롱샴 모서리 구멍나서 옷 찢어져서 가방은 가벼운 게 최고임 몇년 벼르다 결국은 구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.. 롱샴 모서리 구멍나는 문제는 한두해의 문제가 아닌데.... 그래도 그 가방이 가볍고 편하고 해서.. 몇개를 구멍 내가며... 들고 다녔었다;; 헌데....... 그 구멍이... 일반 천 구멍이 아니고..뭔가 빳빳한 재질이 안감에 되어있어서..좀 날카로웠던 것!! 그리하여.. 자꾸 스치는.. 옆구리쪽이....... 얇은 자켓..옆구리쪽에... 닳고 닳아서.. 찢어지고 말았다..ㅠㅠ 으악!!!!ㅠㅠ 대체할 데일리백을 찾다가.... 결국... 낙점된 콰니백!ㅋㅋㅋ 손잡이 부근 입구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딱 좋긴 하다... 역시 찍어둔 건 결국엔 사게 되어있다 -_-
털실용 반짇고리를 만들었다 ㅋㅋ 사실 자수용 반짇고리를 만들어보려 했는데, 사는 김에.. 하나 더 사서.. 털실용으로도!ㅋㅋㅋㅋㅋ 손뜨개는 대체 언제 다시 배우나;;;;; 일단 코바늘만 찾아놓았음!ㅋㅋㅋㅋㅋㅋ (여전히 책 없으면 안되고요~ㅋㅋ)자 처음은 늘 같은 방식.. 하지만 간만에 하니 역시나 또 책보고 하는;;;;;ㅋㅋㅋㅋㅋ저번에 실이 좀 두꺼웠나 싶어서 굵은 방식으로! 지금 찾아보니 이거 3센티 실이네;; 역시 두꺼운 실이었어...ㅠㅠ 저번에 플레인으로 하느라고 진짜 너무 빡빡해져서 힘들었다..... 굵은 방식은 한번만 실을 감고 그 후로는 바늘로만!!바늘에 실을 잘 끼웠나 확인하고 뺍니당!ㅋㅋㅋ돌려서 그 다음 줄...마지막 줄까지 쭉쭉- 역시 한번만 감고 하니 아주아주 느슨하니 편하구나;; 좀 ..
지지난주에 했던 리틀위버!! 날씨가 서늘해지니 조금 따스한 느낌이 드는 질감과 어두운 색상으로!!ㅋㅋ역시나 또 근 3주만에 하다보니 가물가물하고;;ㅠㅠ 기록을 위하여 과정샷 다시.ㅋㅋㅋㅋ (기록하고 잘 보진 않는 함정이)쨔잔-! 그래도 나름 여기까진 수월... 점점 능숙(?) 해진다?ㅋㅋ긴장되는 첫번째 줄~맞게 끼워졌으면 바늘을 빼고-차근차근 해 나갑니다.. 으아아아아- 헌데 하다보니 뭔가 너무 빡빡해진다...... 열이 잘 맞지 않음.ㅠㅠ 실이 좀 두꺼워서 그런것인가?? 이제 점짐 밀면서 하기에도 힘겨워지는 상황이..ㅠㅠ으아아- 마지막줄은 진짜.... 겨우겨우 했다;;;ㄷㄷㄷ간만에 하니 무슨 가죽 꿰메는 기분이😂 기본모양으로 몇개 더 만들생각이었는데.. 이거 하느라 힘들어서..... 이거까지만..ㅠㅠ ..
오랜만에 리틀위버!! 아아.. 거의 한달전 사진이다;; 그러고보니 한달에 겨우 한개 하는 듯한?ㅋㅋㅋㅋㅋㅋ하도 간만에 하다보니, 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처음부터 사진찍으면서 하고;;;;자 이제 세번째 실까지 둘러줍니당!!ㅋㅋㅋㅋ 여기까진 그래도 나름 익숙해짐..ㅋㅋ 여전히 책보고 하지만..ㅠㅠ두근두근- 바늘로 시작!!ㅋㅋㅋ이번엔 또 다른 패턴으로 해보기로!! 푸하하 :) 이름은 까먹었다.. 찾아보고 수정해야지;; -> 아가일 패턴이라고.. 암툰.. 여전히 기호 읽는 법은 아리송하고 ;ㅁ;이게 맞게 한건가;;; 색이 이래서 그런가 무슨 볏짚같다.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!!!! 하다보니 실이 모잘라!!!! ㅠㅠ 첨에 틀 살때 그냥 실 몇가지를 같이 샀는데.. 그게 거의 한판 정도 할 양으로 뭉쳐져 있는건데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