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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자수] 새로 산 두권의 책과 연습! (1색 자수와 작은 소품, 프랑스자수 스티치200, 꽃자수 수업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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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랑스자수] 새로 산 두권의 책과 연습! (1색 자수와 작은 소품, 프랑스자수 스티치200, 꽃자수 수업)

쉬크냥 2017. 3. 14. 14:14

저번 책이 은근, 아니 너무 어려워서.. 다시 책을 구매.ㅠㅠ
뭔가 기본 스티치 방식을 알아야 할 거 같아서 이 책으로 선택!!
헌데 이제보니 저 많은 스티치를 다 알 필요는 없을 듯도 한데;;;
그냥 사전같은 의미로 갖고 있을까 한다..ㅋㅋㅋㅋㅋㅋ
그리고 저기 나온 샘플 도안들은 또 딱히... 해보고 싶은게 없었다.ㅠㅠ
자세히 아직 보진 않았지만... 난 티셔츠... 이런거 말고... 이쁜거 놓고 싶은데!!ㅋㅋㅋㅋㅋㅋ

1색 자수와 작은 소품 책에서... 그나마... 그나마... 쉬워보이는 도안으로 하나 해보기로 했다..
책을 산게 아까우니깐...ㅠㅠ
이제 선까지는 그럭저럭이다...
문제는 면을 채우는 것...ㅠㅠ

아이고 힘들어;;
하다보니 눈이 없네
아무래도 꽃자수가 내 취향같네
면 채우기도 힘들다
끙... 저번에 산 자수책을 보고 하고 싶은데..
은근 어렵다...ㅠㅠ
아니 1색자수라 해서 쉬울 줄 알았더니..
오히려 더 어려운.... OTL
아무튼 개중에 그나마 나아보이는 걸로 하나 골라서.... 연습!!
면 채우기가 힘들다... 틈이 틈이.ㅠㅠ
게다가 하다보니.... 눈이 없네?ㅋㅋㅋㅋㅋㅋ
흠.. 난 면을 채우는 자수보단 그냥 선으로 된 게 맘에 든다......
(순전히 기술이 모자라서인듯?ㅋㅋㅋ)

그리하여, 결국 또 책을 한권 더 사기에 이르렀다 ;ㅁ;
장비병만 늘어나네.ㅋㅋㅋㅋㅋㅋㅋㅋ
제대로 본 책 없이 벌써 3권째...ㅠㅠ
꽃자수 책! :)
근데 이것도 슬쩍 보니 어려워보인다.ㅠㅠ
저 패브릭 캘린더에 수를 놓으면 참으로 이쁠 것 같았는데.... 거기 있는 도안도 뭔가 어려워보여...ㅠㅠ
일단 무한 연습..또 연습을 해야겠다..ㅜ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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