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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FELOMO
[프랑스자수] 몇달이 걸린 자수 (1색 자수와 작은 소품)
시작은 2016년 12월 20일 이었다... 쉬워보여서 샀지만, 결코 쉽지 않았던 자수 책!! 그래도 뭐라도 하나 더 하고 싶어서 고르고 고른 도안!!저 4가지 중에서 그나마 쉬워보이는 걸로 골랐다!!ㅋㅋㅋㅋ 파란천은 없으니 파란 실로 해보기로!!도안 겨우 그려넣고 이리저리 사진부터 찍고!!ㅋㅋㅋㅋㅋ일단 여기까지.....간만에 하려니 잘 안되네 스트레스 해소중 으아 역시 십자수실이 좋네 아아아.... 전에 그냥 세트로 저렴하게 샀던 실중에 푸른계열을 많이 써서... 모자랄 듯 하여 드디어 15년전 십자수 실을 개시했다!!ㅋㅋㅋ 그런데!!!!!! 와.. 실을 풀때부터 느낌이 너무 좋은거다! 촤르륵~하고 풀리며... 부드러운 느낌이... 실을 바늘에 꿸때도.. 너무 스르르한 느낌.. 진짜 질이 좋구나..싶었..
가내수공업/프랑스자수
2017. 5. 17. 08:30